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마블플러스는 매주 120만원, 연간 5,800만원 상당의 토마호크 스테이크(30KG씩)를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후원한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조태인기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는 ㈜마블플러스는 매주 120만원, 연간 5,800만원 상당의 토마호크 스테이크(30KG씩)를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후원한다.

지난 2월, ㈜마블플러스는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혀왔다.

김현웅 대표는, 직원회의를 통해 고객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었음을 이야기하며, 향후 매출 성장에 따라 후원을 지속 확대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마블플러스는 남양주시에 소재한 축산물 유통기업이며 유통 및 생산 단일화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양질의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호평받으며 업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서범석 관장은 연간 5,800만원에 상당하는 큰 후원을 통해 남양주시 내 방방곳곳 학대피해아동가정과 생활시설에 따듯한 온정과 건강을 전달할 수 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마블플러스의 정기 후원으로 최근 열풍인 “홈 스테이크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빈곤가정 및 생활시설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