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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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희망스타트\' 32개 지역으로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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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스타트 신규 16개지역 추가 선정 - | ||
| 보건복지부는 2008년 희망스타트 신규 16개 지역을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2008년 희망스타트 사업은 기존 16개 지역을 포함하여 총 32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지역은 서울(성북구), 부산(부산진구), 대구(남구), 광주(동구), 대전(동구), 경기(남양주, 안양시), 강원(강릉시), 충북(청주시), 전북(완주군), 전남(보성군, 나주시), 경북(포항시), 경남(함양군, 사천시), 제주(서귀포시)등 총 16개 지역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지자체에 사업수요를 파악하여 총 14개 시도(21개 지역)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지역의 신청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지점검을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6개 지역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16개 지역은 2월까지 전담공무원 및 수행인력 배치, 센터 설치 등 기반구축을 완료하고 3월부터는 대상 아동과 가구에 욕구조사를 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수행할 수 있는 체계로 돌입할 계획이다. 전년도 부터 사업을 실시한 기존 16개 사업지역은 수행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아동들도 학업성취율과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등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며,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대상자의 92.3%)하고 있어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아동 4,891명 중 4,891(100%)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학업성취율과 인지능력 향상 등 성과가 나타났다. 보건소, 병·의원, 학원, 사회복지관 등 총 625개의 지역사회 인프라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의 욕구에 부응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의료, 학원비 무료 및 감면 등 다양한 후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