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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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명 : SBS
서울 강동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유아들의 몸을 상습적으로 꼬집는 등 괴롭힌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이태승)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강동구 한 어린이집 교사였던 이 모(34·여)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지난 1년간 상습적으로 아동 9명의 등과 목 부위 등을 꼬집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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