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언론명:중앙일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던 생후 9개월 ~ 초등학교 3학년 6남매가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해 구출됐다. 6남매의 아버지는 경찰에 입건된 뒤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어린 자녀들을 쓰레기 더미 등 불결한 환경 속에 방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백모(41)씨와 부인(3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백씨가 전날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백씨는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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