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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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명 : 뉴스1
낮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아이를 폭행한 안산 어린이집 교사 보도가 나간 이후 또다른 피해 아동의 엄마들이 피해 사실을 속속 폭로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안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 (47·여)는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세 살배기 여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거나 심하게 흔드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안산 단원 경찰서에 입건됐다. (관련 기사 http://news1.kr/articles/?2146936) 이 사실이 보도된 뒤 안산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 아동의 엄마들이 \"방송에 공개된 내용보다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하다\"고 폭로한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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