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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학대로 숨진 서현양 2주기…피해아동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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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조회수: 6,286 날짜: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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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명: 연합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계모의 학대로 숨진 서현양의 2주기에 즈음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올해 안에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현양의 안타까운 죽음이 2013년 울주군에서 발생해 2주기인 오는 10월 이후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군은 이 시설을 단순히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에만 그치지 않고 치유까지 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7명 정원의 시설에 아동전문가나 복지사가 상주한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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