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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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명: SBS
서울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갓 태어난 아기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그제(13일) 오전 9시쯤 강남구 수서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영아가 숨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영아는 몸무게가 약 1.5㎏로, 배에는 탯줄이 15㎝가량 남아 있었습니다.
숨진 영아 주변에서는 태반과 수건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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