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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전국 아동보호 기관 55개, 돌봐야 할 아이들은 90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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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조회수: 3,170 날짜: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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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명: 조선일보

아동학대 처벌법 1주년, 아동보호 전문기관 실태 조사

전문기관 1곳이 평균 4개 시·군 관리

상담원 인력 부족, 최대 14시간 근무

피해 아동 쉼터도 37곳밖에 없어

학대 현장에 전문기관과 경찰 동행해

체계적인 조사 가능해진 점은 긍정적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아동학대 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만7791건(2014년)으로 전년 대비 36%나 증가했다. 아동학대 신고 체계가 경찰(112)로 일원화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과 경찰이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서면서 생긴 변화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아동학대 처벌법 지난 1년의 명암(明暗)을 알아보기 위해 중앙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아동보호 전문기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55개 아동보호 전문기관 중 서울 동남권 아동보호 전문기관(사례관리 전담)을 제외한 54개 기관이 설문에 참여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051631